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문단 편집) ==== 크로커다일 주장에 대한 반박 ==== * 바음협은 페이퍼 컴퍼니인가? [[페이퍼 컴퍼니]] 그 자체의 의미는 '명목상 법인'을 말한다. 하지만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바음협은 법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http://www.coop.go.kr/COOP/disclosure/disclosureArchiveDetail.do?DISCLOSURE_SEQ=330&ACPT_NO=2014307000037511116&FINANCIAL_YY=2014|2014년도 경영공시자료]][* 이 사이트에 경영공시자료를 클릭해서 바른음원협동조합 검색하면 2020년도 경영공시자료를 볼 수 있다.]에 따르면 사업결산 보고서가 제대로 나와 있으며,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8/846260/|서울 블루스 페스티벌]]과 같이 수입사업도 벌이고 있다. 바음협은 2014년 출범 후 꾸준히 음원유통사로서 수천곡 이상을 여러 음원플랫폼에 유통해왔으며 기업형태 자체가 인디뮤지션들의 협동조합 이기때문에 일반 음원유통사에 비해 취급 음원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다. [[http://bmcoop.org/bbs/board.php?bo_table=album|바음협의 음원들]] 바음협은 음원유통 외에도 꾸준히 공연주최와 스튜디오 대관 등 아티스트 지원활동을 해왔고 운영에 대한 회계자료와 결산자료는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페이퍼컴퍼니라는 명칭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이는 2022년 1월 크로커다일의 관련 영상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되었다. 또 다른 주장은 바음협의 재무 상태를 언급하는 것이다. 크로커다일은 7월 31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바음협의 재무재표를 제시하며 2억 8천만 원의 부채를 기록하고 있는 자본잠식상태 기업이기 때문에 바음협은 제대로 된 기관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크로커다일의 주장대로 신대철이 관변락커이고 바음협이 정부의 사주로 운영되는 어용기업이라면 당연히 국가가 빚을 책임질 것이므로, 부채로 인한 자본잠식 상태라는 것이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 바음협과 신대철은 정계와 유착되어 부정행위를 저질렀는가? 신대철이 '관변 락커'라는 주장의 근거는 여러 갈래로 갈린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그가 입주한 플랫폼창동61에 대한 의혹이다. 크로커다일은 그가 서울시의 특혜를 받아 무상으로 입주하고 있으며, 정관에서 정해져 있는 3년의 활동 기간을 넘어 입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신대철은 해당 플랫폼에 뮤지션이 아닌 디렉터로 입주한 것이고, [[https://news.v.daum.net/v/iFgKAgMOb2?f=p|#]] 그가 지적한 3년의 활동 기간은 입주 뮤지션에 대한 내용이다. [[https://www.venturesquare.net/800954|#]] 따라서 신대철이 서울시의 특혜를 받아 뮤직디렉터로 선정되었다는 주장이 아니고서야 입주 사실만으로는 유착을 설명할 수 없으며, 이를 직접적으로 입증할 근거 또한 크로커다일은 제시하지 않았다. 바른음원협동조합이 '[[협동조합]]'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 또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대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향으로 2013년경 협동조합 조직이 급증하고, 이들에게 서울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원 관리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2013년 당시의 협동조합 열풍은 2012년 12월에 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으로 인한 것에 가깝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3062361571|#]]. 물론, 이를 독려한 것이 [[박원순]] 등의 지방자치단체장이었던 것이 사실이나, 그 목적논리는 대안적인 경제활동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중점이 더 높았고, 이에 따라 협동조합 관심을 가진 것은 따로 여야를 가린 것이 아니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307021401011&pt=nv|#]] 이를 놓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갈등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오히려, 2017년에 잔다리페스타를 둘러싼 '홍대 앞 인디페스티벌’ 개최지원 사업을 두고 신대철이 유찰 과정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였고 [[https://ilyo.co.kr/?ac=print&entry_id=273395|#]] 여기에 대해 서울 인디 뮤직 페스타 측에서 반론을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https://www.facebook.com/simfesta/posts/1632152983525577|#]] 이는 '정치권의 비호'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다. 크로커다일의 말이 맞다면, 이 문제를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 * 한국 락 계보는 신대철에 의해 끊어졌는가 [[시나위|한국 락 계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바로 반박할 수 있는 사실이다]]. 한국 록을 말할때 시나위와 신대철은 계속 언급되어 있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7225469|#]][[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7061541033&sec_id=540201&pt=nv|#]][[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507100577&resource=|#]] 한국 인디씬의 태동은 90년대 중후반 홍대클럽의 펑크락과 모던락 밴드들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미 그 당시 시나위 백두산 부활 등의 2세대 락밴드들은 씬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지니지 못한 상태였다. 이미 한국 록 인디씬이 90년대 중반에, 메인스트림이던 기존 헤비메탈과는 다른 독자적 맥락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10131n22240|#]] 크로커다일이 신대철에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들, 신대철이 한국락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